국내 1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정관장에서 내놓은 어린이 맞춤설계 건기식 ‘홍이장군’이 인기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3월 ‘홍이장군’ 매출은 2월 대비 약 27% 증가했으며 특히 출시 1주년을 맞은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는 3월 한 달 동안 80만 포 이상 팔린 것으로 조사됐다.
정관장의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홍이장군’은 2004년 출시된 이후 철저한 원료 관리와 제품력으로 어린이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해왔다. 홍이장군은 우리 아이 평생 면역을 위한 연령별 맞춤형 홍삼 ‘홍이장군 1∼3단계’와 어린이 균형 성장을 위한 ‘홍이장군 키즈랩’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홍이장군 1∼3단계’는 영양의 균형과 소화흡수가 중요한 3∼4세 자녀들의 면역력 첫 걸음을 위한 1단계,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기 시작하는 5∼7세 어린이들을 위한 2단계, 8∼10세 아이들의 탄탄한 성장의 밑거름을 위한 3단계 등 연령별로 세분화하여 최적화된 성분들을 과학적으로 설계해 평생 면역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어린이들이 섭취하는 제품의 특성에 맞게 배농축액 등으로 부드러운 단맛을 내 어린이의 입맛에 맞추고 영양 균형을 잡았으며, 간편한 라운드형 파우치 포장으로 휴대하며 섭취하기 쉽도록 만들었다.
한편, 홍이장군은 어린이 맞춤형 장 포뮬러를 설계하여 만든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하며 어린이 유산균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장 건강을 위한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는 20억 마리 균수를 보장하고 모유·발효식품(김치, 치즈)·영유아 장내 서식 유산균에서 유래한 프로바이오틱스 7종을 균형 있게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홍이장군 키즈랩 비타민B컴플렉스’, ‘홍이장군 키즈랩 칼슘마그네슘비타민D플러스’ 신제품 2종을 추가하며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홍이장군 키즈랩은 만 24개월에서 10세 어린이까지 섭취할 수 있으며 착색료, 합성향료, 이산화규소 등 불필요한 첨가물을 배제해 어린아이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