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부동산 시장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천안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는 이유는 일자리를 갖춘 자족도시로서 풍부한 수요를 기반으로 두고 있는 데다, 우수한 광역교통망, 산업단지 조성 및 기업 유치 등 굵직한 개발 호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삼성전자와 LG생활건강 등의 대기업 투자가 이뤄지고 있어 개발 기대감에 집값이 연일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는 2025년까지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아산사업장에 13조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으며, LG생활건강은 천안시 동남구에 LG생활건강 퓨처일반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다. 이에 따라 실수요를 비롯한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래가치가 풍부한 천안 목천에 ‘천안목천 서희스타힐스’가 들어설 예정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74m² 276가구, 84m² 848가구 2개 타입 총 1124가구, 지하 2층∼지상31층 규모로 지어지는 ‘천안목천 서희스타힐스’는 지역에서 보기 힘든 초고층 대단지 아파트라는 점에서 눈에 띈다. 대규모 가구가 들어서는 만큼 다양하고 풍성한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을 조성해 단지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단지 주변으로는 온천 및 관광휴양 개발진흥지구 조성, 문화, 예술 바이오산업단지는 물론 10개 대학과 14개 산업단지가 포진해 있어 관련 종사자를 기반으로 한 풍부한 주택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천안목천 서희스타힐스’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일반 분양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집 마련이 가능하며 청약통장이 없어도 신청할 수 있다. 조합 관계자는 “현재 높은 토지사용권원 확보 비율을 갖춘 만큼, 신속한 착공과 입주를 위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안목천 서희스타힐스’ 홍보관은 천안시 서북구 서부대로 668(성정동)에 있으며 현재 청약 접수 중이다. 사전에 연락 후 방문하면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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