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는 가운데 실내 공기질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는 봄을 대비해 LG 퓨리케어 에어로타워,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등 퓨리케어 신제품 삼총사를 최근 선보였다. LG전자 퓨리케어 공기청정 삼총사는 사용 편의성, 청정 성능, 휴대성 등 앞선 기술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업데이트가 아닌 업그레이드
LG 퓨리케어 에어로타워와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수 있는 ‘LG UP가전’이다. 일반적인 기능 개선, 문제 해결 중심의 업데이트와 달리 고객이 새로운 기능을 직접 선택한 후 사용할 수 있도록 LG 씽큐(ThinQ) 앱의 ‘UP가전 센터’ 등을 통해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에어로타워는 정화된 바람을 모아 전면을 향해 강력하게 내보내는 ‘다이렉트청정모드’ 등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추가할 수 있다.
공기청정기 알파는 필터를 펫 전용으로 교체하면 펫모드 등 새로운 특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우리 가족 건강 지키는 청정 성능
LG 퓨리케어 에어로타워와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는 집안 공기질을 꼼꼼하게 관리해 준다. ▲UV나노(UVnano) 기능을 탑재해 바람을 내보내는 팬을 99.99% 살균 ▲0.01㎛(마이크로미터)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없애주는 것은 물론 항바이러스·항균 효과, 5대 유해가스 제거 등 차별화된 위생, 청정 성능을 갖췄다.
이 제품들은 모두 ▲한국공기청정협회의 청정성능 CA(Clean Air) 인증과 미세먼지 센서 CA 인증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KAF) 인증 ▲영국알레르기협회(BAF) 인증을 획득했다.
언제 어디든 사용 편리한 휴대성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는 자동차 안, 책상 앞, 캠핑 텐트 속 등 다양한 공간에 두고 사용할 수 있다. 360도로 주변 공기를 흡입한 후 정화한 공기를 상단에 있는 부스터를 통해 원하는 곳으로 보낸다.
사용 편의성도 높다. 3600mA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돼 완충 시 최대 6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자동차 시거잭(외부 전원 공급용 단자)과 연결해서 사용할 때는 전력 공급 여부에 따라 제품이 자동으로 켜지거나 꺼져 편리하다.
이 제품은 고객이 한 손으로 쉽게 잡을 수 있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무게는 생수 한 병과 비슷한 640g이다.
공간과 조화 이루는 디자인
LG 퓨리케어 에어로타워는 아래쪽에는 360도 방향으로 공기를 빨아들이는 원통형의 디자인, 위쪽에는 바람 부는 협곡에서 영감을 받은 2개의 타워 등 공기역학기술이 집약됐다. 일반 공기청정기와 달리 정화한 공기를 희망 온도에 맞춰 원하는 풍량과 방향으로 보내준다.
이 제품은 공간의 분위기를 살려주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카밍 베이지, 네이처 그린, 네이처 레드우드, 네이처 클레이 브라운, 네이처 크림 화이트 등 전문가가 엄선한 오브제 컬렉션 색상을 더해 집안 전체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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