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韓 조선, 1분기 세계선박 수주 점유율 50% ‘1위’…1996년 이후 최고
뉴시스
업데이트
2022-04-06 13:45
2022년 4월 6일 13시 45분
입력
2022-04-06 13:45
2022년 4월 6일 13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국이 올 1분기(1~3월) 세계적으로 발주된 선박의 절반을 수주하며 1위를 차지했다.
6일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은 1분기 세계 선박 발주량 920만CGT(259척)의 약 50%인 457만CGT(97척)를 수주했다. 이로써 386만CGT(130척, 42%)를 기록한 중국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국내 조선업이 1분기 수주 집계에서 중국을 앞선 것은 지난 2015년(韓 29%, 中 28%) 이후 7년만이다. 시장 점유율이 50%에 달한 것은 것은 클락슨 리서치가 데이터를 공개한 1996년 이후 처음이다.
한국은 1~3월에 발주된 대형 컨테이너선(1만2000TEU급 이상) 38척 중 21척(55%), 대형 LNG선(14만m³ 이상)도 37척 중 26척(70%) 수주하는 등 주력 선종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다.
3월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323만CGT(88척)를 기록했다. 국가별 수주량은 한국 164만CGT(35척, 51%), 중국 136만CGT(46척, 42%), 일본 12만CGT(3척, 4%) 순으로 집계됐다.
3월 클락슨 신조선가지수(Newbuilding Price Index)는 지난달보다 2포인트 상승한 156.17포인트를 기록하며 16개월 연속 상승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다자녀 부모, 교통비 최대 50% 환급… K-패스 대상 확대 전국 210곳 적용
崔에 반발했던 용산 참모들 잔류… 이창용 “국무위원 崔비판 답답”
“교회를 넘어 다음 세대 위해… 북한 사역은 꼭 가야할 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