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신일해피트리 더 퍼스트’ 56채 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4월 12일 03시 00분


테라스하우스… 발코니 확장땐 182m²
주택 소유 등 무관하게 계약 가능

신일건설이 경기 평택시에 짓는 ‘신일해피트리 더 퍼스트’(조감도)의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 단지는 주거 공간이 넓은 테라스하우스로, 가구별로 전용 테라스를 갖췄다.

신일해피트리 더 퍼스트는 총 6개 동(지상 4층), 전용면적 149m² 56채로 구성된다. 발코니 확장 시 내부가 182m²까지 넓어진다. 모든 가구가 남향, 4베이(거실과 방 3개를 같은 방향으로 배치)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잘된다. 발코니 확장(다용도실 제외)이 무료다. 대형 붙박이장과 시스템 에어컨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1층은 전용 마당이, 4층은 대형 다락방이 각각 제공된다. 주차 공간도 120대로 가구당 2대 이상 가능하다. KT 인공지능 서비스가 탑재돼 실내 환경이나 가전기기를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

이 단지에는 골프연습장, 헬스장, 공원, 농구장, 어린이놀이터, 어린이분수대, 바비큐장, 키즈카페 등이 들어선다. 신일해피트리 더 퍼스트는 청약 당첨 이력,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전국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 분양 대금은 계약금 10%, 중도금 50%, 잔금 40%로 나눠서 내면 된다. 중도금은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입주는 2023년 4월 예정이다.

#평택#신일해피트리 더 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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