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궁중 화장품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기존의 한방 화장품 카테고리를 뛰어넘은 ‘왕후의 궁중 문화’라는 차별화된 감성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2003년 출시한 ‘후’는 △왕실의 독특한 궁중 처방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품질 △궁중 스토리를 담은 화려한 디자인 △왕후의 궁중 문화 럭셔리 마케팅으로 단순한 화장품 그 이상의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들에게 제공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후’는 한국의 아름다운 궁중 문화를 보다 널리 전파하고자 언택트 트렌드에 맞춘 디지털 궁중 문화 마케팅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궁중 문화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전시를 시도하고 있다.
최근 ‘후’는 프랑스의 글로벌 일러스트레이터 아티스트 피에르 마리(Pierre Marie)와 함께 협업해 새로운 예술 작품으로 탄생한 ‘천기단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이를 VR로 구현한 디지털 갤러리를 오픈했다. ‘천기단’은 후를 대표하는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노화와 관련된 피부 고민들을 다스리는 30여 가지의 궁중 피부 비방을 배합한 천기비단 성분을 담아 영롱한 광채 피부를 선사한다.
피에르 마리는 왕후의 복식인 대례복과 장신구인 떨잠 등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천기단’의 패키지를 완성했다. 예로부터 왕후의 복식과 장신구는 왕후의 지위를 상징하고, 궁중의 특별한 의례에 사용되어 화려하고도 섬세한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또한 복식과 장신구가 담긴 일러스트 스티커북이 동봉되어 나만의 에디션으로 꾸밀 수 있는 특별함과 재미를 더했다.
‘후’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디지털 갤러리에는 ‘천기단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 디자인에 담긴 왕후의 복식과 장신구들의 실제 이미지가 VR로 구현됐다. 디지털 갤러리에서는 360도 VR 영상을 통해 왕후의 복식과 장신구들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고, 디자인 모티브 찾기 퀴즈 이벤트 등이 진행되어 언택트 시대에 맞춘 소비자와의 새로운 접점을 넓히고자 한다.
‘후’는 지난해 그동안 오프라인 전시로 선보였던 ‘환유 국빈세트’를 최초로 VR 콘텐츠로 제작하고, 서울의 주요 궁궐의 아름다움을 영상으로 담는 등 디지털 궁중 문화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또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이를 VR로 구현한 디지털 갤러리를 운영해 글로벌 고객에게 시공간을 뛰어넘는 가치와 감동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았다.
이 외에도 ‘후’는 서울의 주요 궁궐에서 궁중 문화 캠페인을 펼치며 궁중 예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는 한국 대표의 선도적 브랜드로,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고 있다. 왕실여성문화 체험전, 헤리티지 미디어아트, 해금 특별공연 등 특색 있는 궁중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궁의 아름다운 사계와 왕후의 미(美)를 널리 알리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왕실 여성문화 캠페인 진행과 문화유산 후원 활동 등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문화재 사회공헌 우수기업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