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블랙박스 4종 ‘2022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 동아경제
  • 입력 2022년 4월 20일 12시 01분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블랙박스 4종이 이 '2022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2022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세계적인 디자인 역량을 나타내는 ‘월드 디자인 인덱스 오토모티브 부분 월드 톱 10에 선정, 디자인 랭킹을 알리는 iF 랭킹 또한 한국 대표 톱 25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2022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제품 중 QXD7000은 터치 글래스 LCD가 적용돼 운전자들에게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고, 제품 전면에 비반사 LED로 시큐리티 기능이 충실해진 부분에 큰 점수를 얻었다. 또한 FXD7500은 전면에 다양한 색상을 적용할 수 있어 미적으로도 충분히 가치를 가졌다는 평가다. Z7000의 경우 자동차 디자인 트렌드에 맞춰 굵은 가로 라인의 쉐입을 적용했고 유해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제작 공정으로 타 제품과 차별 포인트를 뒀다. 마지막으로 Q1000은 빌트인 블랙박스처럼 본체 사이드 면에 기울기를 적용해 차량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일체형 디자인을 구현, 초슬림형으로 차량 내부의 불필요한 공간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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