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업계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과학기술수석비서관’ 설치를 호소했다.
25일 한국소프트웨어(SW)산업협회,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등 정보·통신·방송 산업계 17개 단체는 디지털혁신, 디지털플랫폼정부 시대를 위한 호소문을 내고 대통령 당선인의 경제비전 달성을 위한 정부조직과 컨트롤타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업계는 “대통령 당선인의 ‘디지털 패권국가’라는 경제비전을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이루기 위해서는 여러 분야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살리고 조율할 국가 차원의 정부조직과 함께 강력한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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