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일상회복 기대감에 소비 늘었다’…1분기 카드승인액 전년비 11.2%↑
뉴스1
업데이트
2022-04-28 11:01
2022년 4월 28일 11시 01분
입력
2022-04-28 11:01
2022년 4월 28일 11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여신금융협회 제공)/뉴스1
올 1분기(1~3월) 카드 이용 실적이 1년 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로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소비심리가 점차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8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1분기 전체카드 승인금액은 249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 늘었다. 전체 카드 승인건수는 57억건으로 9.5% 증가했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단계적 방역패스 해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에 따라 백화점·쇼핑몰 등의 오프라인 매장과 숙박업소·음식점 등 관련 업종을 중심으로 소비 회복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고 설명했다.
통계청의 한국표준산업분류(대분류) 중 소비자의 소비생활과 관련성이 높은 업종에서 증가세가 나타났다.
비대면·온라인 구매가 계속 늘어나고 백화점·쇼핑몰 등의 오프라인 매장 매출이 늘면서 도매 및 소매업 카드 실적이 1년 전보다 15% 늘었다.
여행사 등의 매출이 일부 회복하면서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 실적도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했다. 학원 운영 제한 완화로 교육서비스업종의 카드실적도 1년 전보다 12.5% 늘어났다.
1분기 개인카드 승인금액과 승인건수는 204조9000억원, 53억600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8%, 9.6% 증가했다. 법인카드 승인금액은 44조2000억원, 승인건수는 3억300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4%, 6.6% 늘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청소년 폭력 조장” 알바니아, 틱톡 1년 간 전면 금지 조치
의대 수시 최초합격자 38% 미등록… 지방의대 미등록은 전년比 2배 증가
어묵 국물도 유료? ‘국물 1컵에 100원’ 공지문 붙은 분식집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