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선물 할인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5월 11일까지 ‘e선물 스페셜 기프트’ 행사를 열고 5월 효도 선물로 수요가 높은 건강식품, 가전제품, 카네이션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먼저 정관장과 GNC, CJ 등 인기 건강식품을 대폭 할인한다. 브랜드 혜택으로는 15일까지 정관장 전 상품 10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하며, 정관장 멤버스 가입 시 브랜드숍 상품을 최대 40%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GNC는 전 상품 20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상품권 증정 행사를 준비했다.
대표 상품인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밸런스(10mL 20포)는 행사 카드로 구매 시 35% 할인한 3만3800원에 판매한다. 신풍제약 루테인 지아잔틴(500mg 30캡슐)은 행사 카드로 구매 시 50% 할인한 6400원에 판매하며, 네이처메이드 커플멀티비타민세트는 30% 할인한 4만9000원에 판매하고 행사 카드 구매 시 추가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CJ 한뿌리 상품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하는 행사를 준비했다. 흑삼대보, 인삼대보, 홍삼대보, 배도라지 등 총 4종의 상품 교차 구매 시에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가정의 달을 맞아 특가 쿠폰 이벤트도 준비했다. 5월 11일까지 이마트앱에서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100명에게 바이오퍼블릭 홍삼정 240g을 8만 원 할인한 98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최근 효도 선물로 각광받는 안마기, 전기밥솥, 에어프라이어 등 다양한 가전제품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먼저 행사 카드로 안마의자 구매 시 최대 20만 원을 할인하며, 행사 상품을 행사 카드로 구매 시 36개월 무이자 행사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 코지마 안마의자 마스터는 398만 원에, 바디프랜드 팬텀2브레인은 418만 원에, 브람스 안마의자 골든이글은 458만 원에 판매하며 추가로 행사 카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가격 부담을 덜어낸 소형 안마기구 역시 행사 카드로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클럭 미니 마사지기와 일렉트로맨 파워 유선 마사지기는 1만 원 할인한 3만9800원에, 오아 트레블러 무선 목쿠션 안마기는 5000원 할인한 2만4800원에 판매한다.
주부들의 수고를 덜어주는 주방 가전 대표 브랜드 쿠쿠와 필립스도 금액대별 상품권 행사를 진행한다. 쿠쿠 전 품목 30만, 40만, 50만 원 구매 시 각각 1만, 2만, 3만 원 상품권을, 필립스 전 품목 10만, 20만, 30만 원 구매 시 각각 1만, 2만, 3만 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행사 카드로 구매 시 쿠쿠 10인용 IH 밥솥을 8만 원 할인한 40만8000원에, 쿠쿠 6인용 IH 밥솥은 5만 원 할인한 30만8000원에 판매한다. 필립스 에센셜 에어프라이어 XXL은 10만9000원에, 필립스 에센셜 에어프라이어 디지털은 7만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카네이션 상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비누꽃으로 구성된 마음을 담은 플라워박스는 1만2900원에, 카네이션 분화는 각각 8900, 1만5900원에, 디어 카네이션 디퓨저(200mL)는 99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담당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마트가 합리적인 선물 구매를 위해 다양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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