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경영저널 DBR(동아비즈니스리뷰) 2022년 5월 1호(344호)의 주요 기사를 소개합니다.
■ 직원-고객 효과적 교감 어떻게
○ Special Report
성공적인 영업을 위한 전략도 시대에 맞게 달라져야 한다. 직원이 변하고, 고객이 변하는 만큼 세일즈 전략도 달라져야 한다. 직원들의 능력과 동기부여 수준은 모두 다르다. 이런 차이를 감안해 개인마다 자율성을 얼마나 허용할지 조율하고, 필요하다면 적절한 목표와 의미를 설정해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 직원뿐만 아니라 고객의 숨은 니즈 역시 제각각이다. 따라서 무조건적으로 매출만 불리기보다는 고객에게 특별한 가치를 제공하고 설득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 직원과 고객이 교감하면서도 한쪽으로 힘이 치우치는 것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효과적인 영업을 위한 리더십, 관점, 기술을 소개한다.
■ 손실, 손해 아닌 투자인 이유
○ 주역에서 배우는 경영
기업 활동의 결과를 수치로 표시한 ‘손익’의 개념도 주역에서 유래했다고 볼 수 있다. 주역 64괘 가운데 산택손괘와 풍뢰익괘의 괘 이름인 ‘손’과 ‘익’을 합친 것이 곧 손익이다. 주역에 의하면 손실은 손해가 아니라 미래를 위한 투자다. 나를 약화시키고 나에게 손해를 끼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나를 강화시키고 나에게 이득이 되는 효과를 거두게 해준다. 주역을 통해 어떻게 효율적 투자로 큰돈을 벌 수 있는지, 또한 벌어들인 수익이 미래의 리스크로 작용하지 않게 하려면 무엇을 경계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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