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아파트만 가능했던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대상을 연립빌라와 다세대주택으로 확대했다. 하나은행의 ‘하나원큐 주택담보대출’은 본인 명의 휴대전화와 공동인증서만 있으면 대출 한도와 금리를 확인할 수 있고 최종 실행까지 영업점 방문 없이 100%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다. 이번 개편으로 전국 모든 아파트와 연립빌라, 다세대주택을 대상으로 최대 5억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주택 구입, 임차보증금 반환, 생활 자금 등 다양한 용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최저 금리는 17일 현재 연 3.346%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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