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사진) 3종(32인치 2종, 48인치 1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 3종은 고사양 게임을 즐기는 데 최적화된 게이밍 성능과 선명한 화질, 다양한 편의 기능과 연결성을 갖췄다.
게이밍 모니터치고 큰 화면이지만 책상 위에 두고 사용하기 적합하도록 슬림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디자인 어워드 등에서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또 디지털영화협회의 표준 색 영역(DCI-P3)을 98% 이상 충족해 풍부하고 정확한 색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신제품 3종을 이달 말 일본을 시작으로 한국, 북미 등 주요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국내 출하가격은 모델에 따라 109만 원(모델명 32GQ850), 169만 원(32GQ950), 209만 원(48GQ9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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