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댄스 콘텐츠 기업 원밀리언과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온라인 댄스 스튜디오 ‘원밀리언 랜드’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원밀리언 랜드는 SK텔레콤이 지난해 5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진행하고 있는 ‘메타버스 컬처 프로젝트’의 두 번째 결과물이다.
SK텔레콤은 다음 달 말까지 원밀리언 랜드에서 댄스 클래스 17편을 온라인 강의 형태로 공개한다고 설명했다. 또 이프랜드에 아바타 댄스 동작 45종과 원밀리언 댄서 코스튬 5종을 출시하고 다음 달 5일부터는 인스타그램 릴스를 활용한 아바타 댄스 챌린지를 진행한다.
다음 달 초 이프랜드에서 댄스 배틀 형태의 오리지널 콘텐츠 ‘쇼킹(Show King)’도 단독 공개한다. 원밀리언 소속 댄서들이 진행하는 메타버스 팬미팅·워크숍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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