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뷰]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취향 맞춤형 스크린’ 선택 가이드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5월 27일 03시 00분


‘초개인화 시대’ 1인 가구부터 대가족까지…

삼성전자  ‘더 프리스타일’
삼성전자 ‘더 프리스타일’
개인화에 따른 1인 가구의 증가, 개성을 중시하는 사회적 분위기로 가구 유형이 다양해지면서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가전 선택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4인 가족에 주로 안방에 TV를 배치하던 과거와 달리 개인의 취향과 삶의 방식에 따른 맞춤형 공간 스타일링이 각광받고 있는 것. 더욱이 주거와 휴식의 기능이 컸던 ‘집’의 의미가 ‘집콕’ 트렌드로 인해 홈 오피스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확장되면서 스마트 가전에 대한 니즈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그중 ‘보는 TV’를 넘어 ‘즐기는 TV’로 진화한 TV는 스마트홈의 중심에 서며 일상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우리 집’을 나의 라이프스타일과 딱 맞는 취향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싶다면 삼성전자가 제시하는 ‘취향 맞춤형 스크린’ 선택 가이드를 참고해 보자. TV 하나로 집이 갤러리와 영화관, 편집숍으로 변신하는 마법을 지금 바로 경험할 수 있다.
1인 가구를 위한 이동형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오토 스크린 세팅’으로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다양한 콘텐츠 감상 가능
-콤팩트한 디자인과 인테리어 기능까지… 아웃도어족과 집꾸미기족 취향 저격


작지만 소중한 내 공간 못 잃어·1인 가구에게만큼은 TV도 ‘소소익선’


프리미엄 기능과 공간 활용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은 1인 가구에는 영상 콘텐츠 시청은 물론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는 ‘더 프리스타일’을 추천한다.

더 프리스타일은 공간이 좁은 자취방에서도 고화질 대화면과 5W의 풍성한 사운드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올 라운드 플레이어다. 기존 프로젝터들이 고수하던 박스 형태가 아닌 새로운 ‘실린더’ 형태의 디자인으로, 어느 곳에나 편하게 놓을 수 있고 각도 조절이 자유로워 벽에서 천장까지 투사 가능해 공간 효율이 높은 점이 특징이다.

최대 100인치(대각선 254cm)까지 화면 구성이 가능해 별도의 스크린 없이도 나만의 공간을 아늑한 홈시네마로 연출 가능하며, 놓는 순간 원하는 위치에 자동으로 맞춰주는 ‘오토 스크린 세팅’ 기능으로 어디에서나 뒤틀림 없는 16 대 9 화면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더 프리스타일은 전용 케이스를 이용해 제품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휴대할 수 있다. 전원 플러그 연결 없이 USB-PD, 50W/20V 외장 배터리와 연결해 야외에서도 간편히 쓸 수 있어 캠핑이나 차박을 즐기는 아웃도어족에게도 제격이다.

평소 집 꾸미기에 관심이 많거나 홈파티를 즐기는 사용자라면 인테리어를 고려해 제작한 전용 앰비언트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콘셉트로 벽면을 꾸밀 수도 있다. 제품에 전용 렌즈 캡을 씌우면 이미지가 투영돼 다채로운 빛을 내는 무드 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어 스크린 역할뿐만 아니라 공간의 무드를 더해주는 액세서리로도 십분 활용 가능하다.
신혼부부를 위한 감각적인 TV ‘더 세리프’

-천편일률적인 TV 디자인의 한계를 넘은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
-‘선반형 상단 디자인’과 ‘매직스크린’ 등으로 나만의 스타일로 연출 가능


특별한 인테리어를 꿈꾸는 신혼부부에게는 ‘더 세리프’가 제격


삼성전자가 2016년 처음 공개한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The Serif)’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출시와 동시에 세련된 공간을 연출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 부훌렉 형제가 디자인한 더 세리프는 알파벳 대문자 ‘I’를 닮은 감각적인 실루엣으로, 마치 하나의 가구처럼 스타일링 가능한 TV다. 더 세리프의 선반형 상단은 피규어나 홈 퍼퓸 등 취향이 담긴 작은 소품을 올릴 수 있도록 해 인테리어 활용도를 높였다.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는 부훌렉 형제가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나뭇잎과 패브릭 질감의 패턴인 ‘부훌렉 팔레트’를 온스크린으로 설정해 편안한 무드를 내거나, 공간과 어울리는 화면을 띄워 둘 수 있는 ‘매직스크린+’ 기능을 활용해 집 안을 한층 더 감각적으로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소중한 추억이 담긴 웨딩 사진이나 여행 사진을 직접 띄워 신혼 분위기를 극대화할 수도 있다.
집 안에서 떠나는 전 세계 미술 투어로
아이의 예술 감각을 깨워줄 더 프레임

-전용 아트 구독 플랫폼 ‘아트 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 유명 미술 작품과 사진 감상
-취향에 맞춰 선택 가능한 다양한 디자인으로 갤러리 같은 감각적인 공간 연출


일상에 예술적 감각을 더하고 싶은 3인 가구라면 ‘더 프레임’


삼성전자 ‘더 프레임’과 함께라면 우리 집 거실에서 아이와 함께 전 세계 미술관 투어를 할 수 있다. 더 프레임은 전용 아트 구독 플랫폼 ‘아트 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 1600여 점의 유명 미술 작품과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에는 예술 작품이나 직접 찍은 사진을 전시할 수 있는 ‘아트 모드’로 미술관의 액자처럼 활용 가능하다. 24.9mm의 슬림한 두께와 다양한 색상의 액자형 베젤로 공간과의 조화를 한층 높였다. 여기에 화이트·티크·브라운 색상의 ‘모던 플랫 베젤’과 화이트·브릭레드 색상의 ‘챔퍼 베젤’ 등 다양한 베젤 컬러를 선택할 수 있어 한층 더 액자 같은 느낌으로 마치 갤러리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더 프레임의 ‘슬림핏 벽걸이’는 TV와 벽면 사이를 최소화해 이질감을 없애고 인테리어 완성도를 높인다. 벽면이 아닌 곳에 설치하고 싶다면 ‘플로어 스탠드’를 부착해 어느 공간에나 쉽게 설치 가능하며, 하나의 오브제로도 활용 가능해 취향에 맞는 완벽한 갤러리를 완성할 수 있다.

더 프레임은 4K 초고화질 퀀텀닷 기술로 실제 작품에 가까운 화질을 구현한다. 특히 2022년형 더 프레임에는 빛 반사를 줄여 밝은 조명 아래 혹은 한낮에도 선명한 화질로 영상을 즐길 수 있는 ‘매트 디스플레이(Matte display)’를 적용해 조명과 관계없이 작품 고유의 컬러와 섬세한 질감을 감상할 수 있다. 매트 디스플레이는 주변 밝기를 스스로 인식해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아이 컴포트 모드(Eye Comfort Mode)’와 함께 더 편안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작가 정보와 전시 미술관, 작품 해설까지 제공돼 실제 미술관에 온 듯한 생동감까지 느낄 수 있다.
온 가족에게 최상의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는
홈엔터테인먼트 TV 더 프리미어
-독자적 TV 기술 적용으로 선명한 화질과 탁월한 색감 구현
-강력하고 입체감 있는 사운드로 홈시네마 몰입감 극대화


온 가족이 영화광! 홈엔터테인먼트 매력에 푹 빠졌다면 ‘더 프리미어’


프리미엄 빔프로젝터 ‘더 프리미어’는 최대 130인치의 초대형 화면과 4K 고화질로 우리 집 거실을 순식간에 영화관으로 만들어준다.

온 가족이 집에서도 생생하게 홈엔터테인먼트를 즐기고 싶다면 삼성의 독자적인 TV 기술이 집약돼 선명한 화질과 탁월한 색감을 구현하는 더 프리미어가 안성맞춤이다.

더 프리미어는 초단초점 방식으로 제품과 벽 사이 11cm의 거리만 있으면 대화면을 투사해 공간 제약 없이 편하게 홈시네마를 구축할 수 있다. 특히 트리플 레이저가 적용된 고급형 모델은 벽으로부터 23.8cm의 공간만 확보해도 최대 330.2cm까지 스크린을 확장할 수 있어 몰입감이 압도적이다. 화면이 커져도 830만 화소의 UDH 4K 해상도로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다. 최대 화면 밝기는 촛불 2800개를 켠 정도인 최대 2800 안시루멘(ANSI lumen)으로 낮 시간대의 밝은 환경에서도 영상을 선명하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세밀한 차이까지 전달하는 200만 대 1의 명암비가 더해져 어두운 이미지의 표현 능력도 뛰어나다.

더 프리미어의 강력한 사운드도 홈시네마 경험을 완성하는 요소 중 하나다. 더 프리미어는 별도의 스피커를 추가 설치하지 않아도 입체적인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40W 4.2ch에 달하는 강력한 출력을 내는 내장 스피커가 묵직한 사운드를 제공하고, 소리의 방향성을 더해주는 어쿠스틱 빔(Acoustic Beam)을 탑재한 올인원 스피커가 장착돼 있어 풍성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삼성전자#취향 맞춤형 스크린#더 프리스타일#더 세리프#더 프레임#더 프리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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