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옥 에너지효율 1+ 등급 획득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5월 31일 03시 00분


[상생경영]
넷마블

넷마블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중심의 지속가능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환경적인 측면에서는 ‘환경영향 최소화’를 목표로 환경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재생에너지 확대에 나서고 있다. 넷마블이 지난해 입주한 신사옥 지타워는 에너지 절약 및 환경오염 저감에 기여하는 친환경 건축물을 지향하면서 2020년 녹색건축인증 최우수등급과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을 인증 받았다.

사회적인 측면에서는 게임 기업의 특성을 살려 건강한 게임문화를 알리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2018년에는 넷마블문화재단을 설립해 ‘문화적 가치 확산을 통한 우리 사회 미래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로 구분된 활동을 더욱 전문화하고 있다. 또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문화시설을 확충하고 게임산업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신사옥 내 게임박물관 건립도 준비 중이다.

지배구조의 경우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을 위해 독립성 전문성 다양성을 갖춘 이사회 및 감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기업의 비재무·재무 리크스 관리, 정도경영 및 준법경영 운영, 투명한 공시 및 주주 권익 보호 등을 위한 관리 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다. 넷마블은 지난해 12월 ESG 경영의 방향성, 전략, 목표 등의 의사결정 및 주요 ESG 현안을 심의하는 ‘ESG경영위원회’를 설립한 바 있다. 넷마블 ESG경영위원회 위원장인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성장하며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생경영#공기업#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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