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부동산 규제 속에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온 지역이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세컨드하우스나 별장 등의 수요가 늘어나며 투자 열기가 높아진 가운데 제주도에서 희소가치가 있는 단지형 공동주택 ‘서귀포 오션캐슬’이 오픈해 관심을 끌고 있다.
서귀포 오션캐슬은 지상 4층, 8개 동, 120채, 주차대수 121대의 단지형 공동주택으로 최근 준공한 신축 건물이다.
평형대는 79m², 84m² 2룸과 3룸의 인기 평형대로 구성돼 있다. 1년간 장기, 단기 임대관리가 무상으로 지원되며, 임대관리 위탁 시 2000만원 상당의 생활가전, 가구 등 풀옵션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서귀포 오션캐슬’은 6월 기한 20가구에 한해 선착순 ‘더블 임대 수익보장’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가구별 임대료 외 회사에서 별도 수익을 보장하는 것으로, 2년간 가구별 연월세 외에 추가로 분양가 대비 연 4% 이상의 확정 수익을 제공한다.
더블 임대 수익은 2년간 매월 지급할 예정이며 실거주자도 물론 동일한 혜택의 추가임대수익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월세 수익을 내면서 동시에 실거주도 가능해 제주도 힐링 거주를 원하는 이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향후 영어교육도시 2개 학교 추가신설, 서귀포 제2공항 추진 가시화 등의 개발 호재도 있다. 바다 뷰가 확보된 3, 4층이 먼저 빠르게 소진되고 있으며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서귀포 오션캐슬’ 분양가는 4억 원대부터다. 65%까지 잔금대출이 가능해 제주 한 달 살기 월 300만 원, 1년 살기로는 연 3000만 원가량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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