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자산화하고 이를 활용한 수익 창출에 나서겠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소상공인 특화 AI 콜봇 서비스 ‘AI 가게 매니저’를 8월에 출시한다. 미리 녹음된 음성안내를 사용하는 음성 ARS와 달리 AI가 전화로 고객을 응대하는 서비스다. ‘데이터플러스’는 LG유플러스가 보유한 고객특성과 이동패턴 등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요를 분석하고 사업전략을 수립, 실행하는 데 필요한 인사이트와 마케팅 채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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