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솔루션 전문 기업 캐리어에어컨은 소음을 국내 최저수준으로 낮추고 첨단 UV 살균, 18단 바람 세기 제어 기능을 추가한 2022년형 ‘울트라(Ultra) 창문형 에어컨’(사진)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소음 개선을 위해 트윈로터리 압축기를 적용해 32dB의 국내 최저수준 소음을 구현했다. ‘UV-C LED’ 살균 기능이 열교환기와 팬에 적용돼 폐렴균,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을 억제한다. 이와 함께 18단 바람세기 조절 기능을 적용했다. 와이드 바람 날개는 좌우 최대 108도까지 회전한다. 셀프 클리닝 기능, 리모컨 센서로 실내온도를 감지하는 기능(Follow Me) 등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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