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에 위치한 마창대교(대표 김성환·사진)는 마산만을 가로지르는 1.7km 해상교량으로 하루 평균 4만2000대의 차량이 이용하고 있다.
마창대교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하여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설정하여 실행계획을 마련하는 등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사회적 책임 경영과 투명한 지배구조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대교상 낙뢰보호시스템, 대교상 소화기 등을 설치하고 주기적인 전문기관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시설을 개선한 결과 무재해를 지속 달성하고 있다. 최근에는 ISO 9001, 14001, 45001에 이어 국제인증기관으로부터 ISO 50001 에너지경영시스템을 인증 받고 국제 규격의 관리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김성환 대표는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인정받는 명품다리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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