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찌꺼기 재활용하고 전기배송차 도입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7월 6일 03시 00분


[제 16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
한국언론인협회 회장상(대상) / 국가지속가능발전 ESG 친환경경영상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 송호섭·사진)는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한 친환경 활동 경영을 강화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 나가고 있다. 매장에서 다회용컵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고객 참여 캠페인을 연중 진행하고 있고, 제주 지역 전 매장과 서울 일부 매장은 일회용컵을 사용하지 않는 에코 매장으로 운영 중이다. 스타벅스는 올해 커피찌꺼기 재활용률을 100%까지 점진적으로 높여 나갈 방침이다. 또한 최근 서울 일부 매장의 물류배송 트럭을 친환경 전기배송차량으로 전환하는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물류 전기배송차량 도입은 국내 커피업계 최초이며, 전용 전기배송차량을 도입한 것도 전 세계 스타벅스에서 한국이 처음이다. 지난해 문을 연 별다방점은 조명 자동 차단, 채광에 따라 내부 밝기 조절 시스템 등을 통한 전기료 절감효과 및 다양한 친환경 내장재를 사용한 매장으로 국내 카페 최초로 LEED 실버 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국가지속가능#경영#컨퍼런스#스타벅스커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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