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 송호섭·사진)는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한 친환경 활동 경영을 강화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 나가고 있다. 매장에서 다회용컵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고객 참여 캠페인을 연중 진행하고 있고, 제주 지역 전 매장과 서울 일부 매장은 일회용컵을 사용하지 않는 에코 매장으로 운영 중이다. 스타벅스는 올해 커피찌꺼기 재활용률을 100%까지 점진적으로 높여 나갈 방침이다. 또한 최근 서울 일부 매장의 물류배송 트럭을 친환경 전기배송차량으로 전환하는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물류 전기배송차량 도입은 국내 커피업계 최초이며, 전용 전기배송차량을 도입한 것도 전 세계 스타벅스에서 한국이 처음이다. 지난해 문을 연 별다방점은 조명 자동 차단, 채광에 따라 내부 밝기 조절 시스템 등을 통한 전기료 절감효과 및 다양한 친환경 내장재를 사용한 매장으로 국내 카페 최초로 LEED 실버 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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