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지프, ‘랭글러 하이 벨로시티 한정판’ 50대 국내 판매 外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7월 7일 03시 00분


■ 지프, ‘랭글러 하이 벨로시티 한정판’ 50대 국내 판매

미국 자동차 브랜드 지프는 독특한 내외관 색상을 적용한 ‘랭글러 하이 벨로시티 한정판’ 모델을 국내에 50대 한정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라임과 레몬, 바나나 등을 연상시키는 밝은 노란색 계열 ‘하이 벨로시티’ 색상은 올해 초 미국 플로리다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처음 소개됐다. 회사 측은 해변의 밝은 분위기를 형상화했다고 설명했다. 이 색상이 적용된 랭글러 루비콘 4도어 트림은 지프의 험로 주행용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가격은 7400만 원으로 기존 랭글러와 같다.






■ 넥센타이어, 8년 연속 GM ‘우수품질 공급 업체’ 선정

넥센타이어는 미국 완성차 업체 GM이 선정한 ‘올해의 우수 품질 공급업체’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GM의 우수 품질 공급업체’는 전년도 거래 사업장 중 품질과 사후관리망 확보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다. 넥센타이어는 8년 연속 이 상을 받게 됐다. 넥센타이어 측은 “GM뿐만 아니라 독일 포르셰와 아우디, 폭스바겐 등에도 신차용 타이어를 납품하며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자프#넥센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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