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오티에르’ 선봬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7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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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오티에르(HAUTERRE)’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2020년 ‘더샵(The Sharp)’을 선보인 후 20년 만에 내놓는 신규 아파트 브랜드다. 오티에르는 프랑스어로 ‘높은, 귀한, 고급’을 의미하는 ‘HAUTE’와 ‘땅, 영역, 대지’를 뜻하는 ‘TERRE’를 결합한 단어다. 브랜드 로고(사진)는 오티에르의 ‘H’와 ‘A’를 활용해 중세 유럽 가문의 문장처럼 만들었다.

포스코건설은 브랜드 개발을 위해 2019년부터 전담팀을 구성해 운영해왔고, 브랜드 4대 핵심가치(나만의 순간·특별한 경험·여유로운 공간·주목받는 디자인)를 개발했다. 오티에르 브랜드 적용은 ‘브랜드 적용 심의회의’에서 입지와 규모, 상품 등을 고려해 결정한다. 포스코건설은 “브랜드 특성에 걸맞게 최고 품질의 자재를 사용하고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함께 내·외부 디자인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포스코건설#하이엔드 아파트#오티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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