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UAM 기체 내장 콘셉트 첫 공개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7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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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은 18일 그룹 내 미국 도심항공모빌리티(UAM) 회사인 슈퍼널이 영국에서 열리는 판버러 국제 에어쇼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의 에어쇼 참가는 이번이 처음이다. 슈퍼널은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인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eVTOL) 기체의 내장 콘셉트 모델을 처음 공개했다. 나비의 생체 구조에서 영감을 받은 5인승 시트 디자인을 적용해 마치 승객이 누에고치 안에 들어온 것처럼 안락한 느낌을 제공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도심항공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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