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 폴 바셋, 3년 만에 방한…제주서 커피추출 행사 및 플로깅 활동

  • 동아경제
  • 입력 2022년 7월 27일 13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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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 바리스타 폴 바셋이 3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다.

27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폴 바셋은 내달 2일 폴 바셋 제주 용담 DT점과 제주 아라 DT점에서 커피 추출 행사를 진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2019년 이후 중단된 후 3년 만이다. 다만 재유행 상황을 고려해 제주 매장에서 단 하루만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서 폴 바셋은 시그니처 메뉴인 룽고와 카페라떼, 플랫화이트를 비롯한 에스프레소 메뉴들을 직접 만들어 제공할 예정이다.

폴 바셋 김용철 대표는 “휴가 시즌을 맞아 제주도를 찾은 고객들에게 깜짝 선물 같은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3년 만에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고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폴 바셋은 내달 1일에 용담 해안도로를 따라 진행되는 ‘폴 바셋 X 진에어 임직원 플로깅’ 활동에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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