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과기정통부 “중국 창정-5B호 잔해물 한반도 추락 가능성 없어”
뉴시스
업데이트
2022-07-30 15:18
2022년 7월 30일 15시 18분
입력
2022-07-30 15:18
2022년 7월 30일 15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중국 우주발사체인 ‘창정-5B호 잔해물’의 한반도 추락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예상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중국은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한 우주정거장 ‘톈궁’의 실험실 모듈을 운송하기 위해 무게 837톤에 이르는 대형 우주발사체 창정-5B호를 지난 24일 발사했다.
하지만 발사 과정에서 무게 20톤, 길이 31m, 직경 5m로 추정되는 잔해물이 발생해 오는 31일 지구에 떨어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추락 징후를 인지한 지난 27일부터 우주위험감시기관인 한국천문연구원과 창정-5B호 잔해물의 궤도변화를 감시해 왔다.
천문연에 따르면 추락 예측 범위인 전체 4시간을 고려해도 창정-5B호 잔해물의 이동경로는 한반도를 지나지 않는다.
현재 천문연은 모로코와 천문연 본원(대전)에 설치된 우주감시를 위한 전담장비인 전자광학감시네트워크(OWL-Net)을 통해 창정-5B호 잔해물을 추적 관측하고 있다.
천문연은 지난해 5월 창정-5B 로켓 잔해가 지구로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추락 시간과 낙하지점을 실제와 거의 근사하게 예측하여, 세계 수준의 분석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과기정통부는 천문연과 최종 추락 지점과 시간 등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는 대로 다시 발표할 방침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조주빈 추적’ 디지털 장의사, 유튜버 개인정보 털다 벌금형
“MZ 이탈 막아라”…내년 9급 공무원 보수 월 16만원 오를 듯
트럼프, 아베 부인과 최근 만남서 “中·대만 문제 풀어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