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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부-낙농가 가격정책에 갈등… ‘우유대란’ 우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2-08-03 03:21
2022년 8월 3일 03시 21분
입력
2022-08-03 03:00
2022년 8월 3일 03시 00분
홍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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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와 가공유 가격을 달리하는 ‘원유 용도별 차등가격제’를 두고 정부와 낙농가 간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8일 양측의 대화가 중단된 이래 8월부터 적용될 원유 납품 가격의 협상 시한(7월 31일)도 지나면서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2일 서울의 한 마트를 찾은 시민이 우유를 구매하고 있다.
#정부-낙농가 가격정책
#갈등
#우유대란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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