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K-디스플레이 2022’ 전시회에서 삼성디스플레이가 소비 전력을 한층 더 절약할 수 있는 ‘에코스퀘어 OLED 플러스’(윗쪽 사진)를 선보이고 있다. 에코스퀘어 OLED 플러스는 ‘갤럭시 Z 폴드 4’에 처음 적용됐다. 이날 LG디스플레이는 현존 최대 크기인 97인치 OLED.EX(아랫쪽 사진)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OLED.EX는 화면밝기를 30% 높이고 자연의 색을 보다 정교하게 표현한 차세대 OLED TV 패널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