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이탈리아 완성차 업체 알파로메오의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토날레’(사진)에 신차용 타이어 ‘엔페라 프리머스’를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타이어는 넥센타이어의 체코 공장에서 생산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탁월한 배수 성능과 고속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한 초고성능 타이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롯데렌탈, 카셰어링 문화 정착 캠페인
롯데렌탈은 자사 공유차 브랜드 그린카가 성숙한 카셰어링 문화 정착을 위해 ‘스타트 투게더(Start Together)’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다음 이용자를 배려하는 공유차 매너를 확산시키겠다는 취지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그린카는 친환경 의류 전문 업체 유스배스와 협업해 캠페인 영상 및 이미지 콘텐츠를 제작했다. 차를 깨끗하게 사용하는 이용자에게는 기존 포인트의 2배를 적립해주는 세차 인증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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