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서울 동작구 침수 가구를 위한 피해 복구 활동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9일부터 약 3주간 동작구 지역의 복구 작업(사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임직원들이 직접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주택을 방문해 내부를 청소하고 배선 점검과 벽지·장판 교체 작업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내·외부 설비를 갖출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측은 “다가오는 추석 내에 더 많은 분들이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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