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역세권에 한강뷰… 어린이대공원 품은 ‘착한 공급가’ 아파트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8월 26일 03시 00분


G·PALACE 909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한강 조망이 가능하면서 앞마당에는 ‘어린이대공원’이 있고 뒷마당에는 구의초, 건대부중, 건대부고가 인접해 있으며 건국대와 일감호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아파트가 있다. 바로 조합원 추가 모집에 나선 지역조합아파트 ‘G·PALACE 909’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집값 상승이 장기화되면서 서울에 거주하던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집값이 낮은 외곽 도시로 이동하거나 전·월세에 머무르며 신규 분양 소식만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서울 대부분의 지역이 이미 포화 상태로, 신규 분양 물량이 현저히 적을뿐더러 일반 분양 당첨률도 매우 희박한 편이다. 이에 따라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며, 저렴한 만큼 가격 상승 폭이 크기 때문이다.

구의사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도시 인프라를 자랑하는 ‘G·PALACE 909’는 지하 4층부터 지상 34층, 총 909채로 공급되는 대규모 단지다. 전용면적별 59m²·73m²·84m² 총 3가지 타입으로 이루어졌으며 3, 4베이 구조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우수한 전망을 가지고 있다. 남쪽으로는 한강, 동쪽에는 아차산, 북쪽엔 어린이대공원, 서쪽에는 건국대 전망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자연 속 전원주택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내부 침실에는 드레스룸, 팬트리, 붙박이장을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발코니 확장 및 이중 창틀로 단열을 강화했다. 주방에는 천장 매립형 시스템에어컨, 인덕션 전기레인지와 음식물 처리기를 기본 설치해 편의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융합한 미래형 인공지능 아파트로 설계되었다.

서울 광진구 한복판에 있는 만큼 뛰어난 황금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아파트 부지가 2호선 구의역, 2·7호선 건대입구역, 어린이대공원역, 5호선 아차산역을 잇는 트라이앵글 위치에 있어 3개 노선을 통해 서울 및 경기 어느 지역으로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동서울터미널 및 30여 개의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동부권의 교통 허브 역할로 기대를 모은다.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이마트, 테크노마트, 워커힐호텔, 광진정보도서관, 건국대병원 등이 매우 가까워 광진구의 행정·생활·의료 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나무가 울창한 53만6088m²의 어린이대공원 숲이 조성돼 있어 청정 자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명품 학군과 신흥 학원가가 일대에 밀집해 있어 교육 인프라도 뛰어나다. 유명 사립 초등학교인 세종초를 비롯해 구의초, 건대부속중고, 선화예고, 대원외고, 광남고, 건국대, 한양대, 세종대 등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폭넓은 전통 명문학군이 근접해 최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각종 개발 호재가 더해지면서 미래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2024년에는 단지 인근 동서울터미널 부지에 신세계 스타필드 입점이 예상되며, 구의역과 맞닿아 있는 구의자양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옛 동부법원과 KT부지에 광진구청 신청사와 34층 규모 호텔, MICE(공연·전시), 첨단업무복합단지외에도 아파트 1300여 채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향후 광진구의 명품 입지 경쟁력에 영향력을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G·PALACE 909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는 점과 다양한 인프라를 인근에서 누릴 수 있고 높은 미래가치까지 지녔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조기 모집 완료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화제의 분양현장#분양#부동산#g·palace#909#어린이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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