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쿠첸, 3인용 프리미엄 밥솥 ‘121 ME’… 오직 ‘나’를 위한 품격있는 디자인 밥솥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8월 26일 03시 00분


쿠첸 3인용 밥솥 ‘121 ME’
쿠첸 3인용 밥솥 ‘121 ME’
혼밥의 시대. 전기밥솥이 크기가 점점 작아지고 있다. ‘1인 가구’가 많아지는 인구 트렌드 변화에 따라 소형밥솥 시장이 커지고 있다.

통계청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2021 통계로 보는 1인 가구’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1인 가구는 약 665만 가구로 전체 가구수의 31.7%를 차지한다. 이에 따라 프리미엄 주방가전 기업인 ㈜쿠첸도 1인 가구와 신혼부부를 겨냥한 프리미엄 3인용 IH밥솥 ‘쿠첸121ME’를 선보이며 소형밥솥 라인업을 더욱 늘리고 있다


네이처 화이트와 스톤블랙 컬러로 출시된 쿠첸 ‘121 ME’는 1인 가구부터 신혼부부까지 소형 가구를 겨냥한 프리미엄 3인용 IH밥솥이다. 쿠첸은 디자인을 중시하는 고객층을 고려해 밥솥이 하나의 인테리어 오브제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썼다. 기존 121밥솥과 마찬가지로 도자기를 모티브로 했으며 밥솥 몸통은 우아한 곡선미가 돋보이고 상단부는 샤프한 에지(Edge) 라인으로 디자인의 밸런스를 잡았다. 이를 인정받아 ‘쿠첸 121 ME’는 2022년 굿디자인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됐다.

쿠첸은 그동안 6인용, 10인용 밥솥에만 탑재됐던 2.1 초고압 기술을 국내 최초로 3인용 밥솥에 적용하는 데 성공했다. 여기에 잠금 체결 면적을 61%로 늘린 파워록 체결구조와 3단계 불림, 뜸 기능도 더해 섬세한 밥맛을 내는 쿠첸의 밥맛 알고리즘을 미니 밥솥에서도 구현했다. 소형 가구 사용 패턴에 맞춰 용량과 크기는 줄이면서도 2.1 초고압 기술을 적용해 취사 시간을 단축하고 밥맛과 사용 편의성은 높였다. 덕분에 ‘백미 쾌속’ 메뉴를 활용하면 기존 3인용 자사 밥솥보다 5분 더 단축된 취사 시간으로 빠르고 맛있는 백미 밥을 즐길 수 있다. 잡곡밥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잡곡쾌속’ 메뉴도 탑재했다.

자주 쓰는 디스플레이를 밥솥 상단에 배치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사용자 눈높이에 맞는 상부 디스플레이로 허리를 숙여 조작하던 부담감을 줄였으며, 직관적인 대화형 알림창 방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조작이 가능하다. 여기에 쿠첸만의 새로운 주방 알고리즘 ‘스마트 시스템’으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자동으로 절전돼 전력 사용을 줄여주는 ‘자동절전’ 기능과 ‘자동 스팀 세척’ 기능, 20중 안전장치, 패킹교체 알림, 예약 기능으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탈부착이 손쉬운 풀 스테인리스 분리형 ‘클린커버’와 고강도 STS304 재질의 고급 스테인리스 적용으로 밥솥의 위생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쿠첸 관계자는 “변화하는 인구 구조에 발맞춰 ‘혼밥’을 해도 맛있고 건강하게 먹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2.1 초고압을 3인용 밥솥에 적용한 프리미엄 미니 밥솥을 출시했다”며 “‘121 ME’를 시작으로 소형 주방가전 트렌드를 선도하고 지속적으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쿠첸#3인용 밥솥#121 me#소형 가구#소형밥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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