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자사 대표 캐릭터 ‘무너’를 활용한 대체불가토큰(NFT)을 다음 달 5일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무너NFT를 처음으로 발행했던 올해 5월에는 200개가 2초 만에 모두 팔렸다. 이번 2차 판매 때는 발행 규모를 1000개로 늘려 100개는 마케팅에 쓰고 900개를 판매한다. NFT 구매에는 가상화폐인 ‘클레이튼’이 사용되며 구매한 NFT는 거래 플랫폼 ‘오픈씨’를 통해 다시 팔 수도 있다. 판매 수익은 전액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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