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항공은 드론 안전 배송 서비스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술혁신을 이뤄내고 있다. 위험 상황 인지, 긴급 회피, 최적 상황 안전 착륙을 위한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가상현실, 딥러닝, 디지털 트윈, 정밀 착륙 기술 등 새로운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 모빌리티 관제 시스템의 고도화를 꾀하고 있다. 파블로항공은 규제샌드박스 물류배송분야 실증, K-드론시스템 드론 안전길 발굴 실증 등 정부 주관 실증사업에 참여하며 드론산업 안전 표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로써 산업 전반의 신뢰성 및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파블로항공은 드론 운영에 있어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특별안전보건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기술 안전 운영으로 산업재해 발생 0건의 무재해 기업이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사진)는 “안전한 드론 서비스를 위한 기술혁신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대중이 드론 서비스에 대해 불편과 위험을 느끼지 않도록 철저하게 준비해서 안전한 서비스를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파블로항공은 2018년 설립된 드론 솔루션 및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국내외 드론 배송 서비스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올해 7월에 가평 지역에 드론 배송 스테이션을 열었다. 해당 지역 펜션에 묵는 투숙객이 ‘올리버리’ 앱으로 상품을 주문하면 드론이 상품을 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한, 올 2월 국내 최초로 뉴욕항공진흥청(NUAIR)과 업무 체결을 하고 뉴욕 그리피스국제공항에 파블로항공의 통합관제시스템을 세팅한 후, 현재 가시권 및 비가시권 실증을 진행하며 드론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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