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김연아의 별장은 지난달 31일 Mnet ‘TMI SHOW’가 전한 ‘스타들의 탐나는 세컨드 하우스’ 8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연아는 2014년 12월 약 217평 규모의 대지를 구입해 해당 별장을 완공했다.
총 3층 건물로 1층은 주차장, 2~3층은 주택으로 사용하고 있다. 김연아는 별장 공사에 직접 참여하는 등 남다른 열의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에 대기업 오너들의 별장이 위치해 사생활 보호가 잘 되어 있다고도 한다. 가격은 주변 시세에 따라 약 6억 원으로 감정된다.
지역 관계자들은 김연아가 별장 위치를 가평으로 선택한 데 대해 “서울과 인접하고, 산과 강이 있는 최고의 휴양지”라며 “운동선수 출신인 김연아가 흥미를 가진 수상 스포츠까지 있기 때문”이라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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