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SPC그룹은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온정을 나누는 추석’을 주제로 노숙인 배식 봉사활동, 취약계층 명절 선물 전달 등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우선 SPC그룹 임직원들은 경기도 성남시 노숙인 무료 급식소 안나의집에서 노숙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배식 활동을 진행했다. 또 파리바게뜨와 SPC삼립 빵, 우유 총 4000여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 SPC그룹은 서울 서초구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하는 한가위 행사에 SPC삼립 빵과 후원금을 지원했다.
아울러 SPC그룹 계열사인 파리크라상, SPC삼립, 비알코리아 등은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 전국 31개 복지기관에 추석 명절 제품을 후원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명절에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배식 봉사, 제품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은 기업의 사명’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ESG 경영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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