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추석 맞아 강동구 소외계층에 침구류 등 생활용품 전달

  • 동아경제
  • 입력 2022년 9월 7일 15시 43분


현대홈쇼핑이 추석을 맞아 강동구 거주 소외계층을 위해 생활용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강동구청과 강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하는 이번 활동은 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사회공헌사업 '하이(Hi) 안부드림'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원 물품은 침구류·건강기능식품·밀키트 등 생활용품 7종이다. 강동구청과 강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강동구 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1인 청년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원 품목은 침구류·건강기능식품·밀키트 등 생활필수품 7종이다.

임대규 현대홈쇼핑 사장은 “명절과 더불어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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