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대전 정림동에 ‘숲세권’ 1349채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9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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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단지 인근 400만 m² 공원 조성
트램 2호선-광역철도 등 예정

한화건설이 대전 서구에 짓는 숲세권 대단지인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조감도)을 분양하고 있다.

12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대전 서구 정림동 산 23-1, 도마동 산 39-1 일대에 들어선다. 16개 동(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2개 단지로 전용면적 84m² 단일 평형으로 구성됐다. 총 1349채 규모다.

도솔산이 인접한 숲세권 대단지 아파트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옆에 여의도공원의 17배 면적인 약 400만 m² 규모의 월평근린공원이 조성된다.

인근에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개발 사업이 진행 중으로 이 일대가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 도시철도 트램 2호선과 충청권 광역철도 등도 예정돼 있다.

입주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전 서구는 조정대상지역으로 전매기간이 소유권등기일까지(최대 3년)이지만 이 단지의 입주 예정일은 2026년 상반기(1∼6월)로 입주 전(2025년 9월) 전매가 가능하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이다. 중도금 50%에는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한화건설#대전 정림동#숲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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