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삼성, 사장단 회의 열었다…“이재용 부회장은 오찬 참석”
뉴스1
업데이트
2022-10-06 10:02
2022년 10월 6일 10시 02분
입력
2022-09-27 08:06
2022년 9월 27일 08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삼성전자 서초사옥 /뉴스1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 사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장단 회의’를 가졌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식사 자리에 참석해 사장단들과 현안을 논의했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를 비롯해 SDI·전기·SDS·디스플레이 등 전자 계열사 사장단과 생명·증권·카드 등 금융 계열사 사장단 40여명은 전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인재개발원에서 사장단 회의를 가졌다.
외부 연사를 초청해 강연을 듣고, 주요 사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그동안 전자 계열사 사장단 회의는 가끔 열렸지만, 금융 계열사 사장들까지 총출동한 것은 2020년 6월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문성현 위원장의 노사관계 특강 이후 약 2년 만이다.
이재용 부회장은 강연은 듣지 않았지만, 오찬 자리에는 참석해 사장단들과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삼성은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뜻에 따라 매주 수요일 각 사 사장단들이 모여 외부 강연을 듣고, 사업 방향을 논의하는 ‘수요 사장단 회의’를 열었었다. 그러나 2017년 미래전략실(미전실)이 해체되면서 수요 사장단 회의도 없어졌다.
재계에서는 내부 결속과 정보교류 차원에서 이번 사장단 회의가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다. 한 관계자는 “이 부회장 복권 이후 사장단들이 모여 현안을 논의하고,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이런 자리가 정례화될지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의대 수시 최초합격자 38% 미등록… 지방의대 미등록은 전년比 2배 증가
[속보]‘햄버거 계엄 회동’ 정보사 예비역 김 대령 구속
여야정 협의체 출범 전부터 ‘삐걱’…참여주체 놓고 與野 공방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