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1980~2000년대 출생)가 10명 중 8명은 노후가 불안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를 대비하기 위한 연금에 대한 지식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키움투자자산운용 ‘MZ 그리고 미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80.6%는 노후가 불안하다고 답했다. 이유는 경제적인 부분에 대한 걱정(93.2%)이 압도적이었다. 현재 노후 준비를 못하고 있다는 게 42.7%로 보통이다(43.0%)와 비슷한 응답률을 보여 응답 대부분을 차지했다. 현재 소득이 적다는 게 이유였다.
이번 설문은 MZ세대를 위한 경제 뉴르레터 어피티와 연금 뉴스레터 연금술사 구독자 1009명을 대상으로 5월18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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