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기업 아우르는 특별한 자산관리 서비스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9월 29일 03시 00분


[2022 한국의 소비자대상]프라이빗 뱅킹 부문
WIN CLASS

IBK기업은행의 프라이빗뱅킹(PB) 브랜드인 ‘WIN CLASS(윈 클래스)’는 개인과 기업을 아우르는 최고 수준의 자산관리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WIN CLASS는 기업은행이 2005년 5월 PB영업점에 도입한 브랜드로, 현재 대면과 비대면 채널을 통해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면 채널로는 전국에 226개 VM(VIP관리) 영업점과 18개 WM(자산관리)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VM 영업점은 총수신 개인 1억 원 이상, 기업 5억 원 이상 VIP 고객들을 전담 관리하는 전문 VIP 매니저가 상주해 예금, 대출, 외환 등 은행 고유의 서비스뿐만 아니라 고객의 자산 증대를 위해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WM센터는 WIN CLASS의 한 차원 높은 종합금융 서비스로 은행 상품뿐 아니라 증권 상품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을 위한 복합점포다. 은행 PB와 증권사 PB가 공동으로 제공하는 다양하고 특별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2020년 하반기부터 WM센터를 중심으로 인근 영업점의 자산관리를 지원하는 ‘Hub&Spoke’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전국 18개 WM센터에 배치된 전문가들이 영업점 거래고객의 자산관리를 직접 수행하는 서비스다. 기업은행 고객은 어떠한 영업점을 거래하더라도 수준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비대면 채널을 선호하는 자산관리 고객을 위해 ‘화상상담 서비스’와 ‘Call-Up 서비스’도 운영한다. 금융, 세무, 부동산 전문가와 화상 및 유선을 통한 일대일 맞춤 상담이 가능하다.

WIN CLASS는 초고액 자산가들을 대상으로 종합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인 ‘IBK First-Class’ 서비스도 제공한다. 세무, 부동산, 금융 전문가가 한 팀을 구성해 고객에게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컨설팅을 해주는 것으로, 개인은 물론 중소기업도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을 위한 ‘찾아가는 자산관리 클래스’도 특별하다. 거래 기업 근로자의 재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 부동산, 세무 전문가가 거래 기업을 직접 방문해 재테크 등 자산관리 강의를 하고 개별상담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연말정산 꿀팁, 주택청약을 활용한 내 집 마련 방법 등이 중소기업 임직원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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