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테크의 ‘린클’은 음식물처리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린클은 국내 최초로 음식물처리기에 자동화를 도입한 제품으로, 특허 받은 2세대 미생물이 음식물을 분해 소멸하는 방식이다.
모션 인식 센서를 음식물처리기 최초로 적용해 두 손을 사용하지 않고 센서 인식만으로 뚜껑(덮개)을 열고, 닫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손이나 발 등 신체 일부가 센서 영역에 있으면 뚜껑이 자동으로 열리고 센서 영역에서 벗어나면 약 8초 후 자동으로 뚜껑이 닫힌다.
미생물 음식물처리 방식으로 2차 처리가 간편한 것도 강점이다. 특허 받은 기본 배양물과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활성탄 탈취 시스템을 통해 튼튼하고 건강한 미생물을 배양하고, 뛰어난 분해력으로 하루 1∼1.5kg의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다.
린클의 미생물은 콩에서 찾아낸 발효 미생물 바실루스 균으로 고염·고산성 환경에 강해 한국 음식에 최적화된 미생물이라는 평가다. 미생물과 배기 필터, 활성탄 간편 필터, UV-C 탈취까지 4중 살균·탈취 시스템을 적용해 악취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우수 품질 인증인 K 마크를 획득했고, KC 안전인증, 전자파인증, 미생물 분해력 등 다양한 인증을 거쳤다. 린클은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 누적 15억원을 달성한 미생물 음식물처리기로 ‘2022 CES’를 통해 미국 전자기기 가전제품 시장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비앤테크는 기술신용평가(TCB ·Tech Credit Bureau)를 통해 TI-3 등급을 받은 기술 역량 우수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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