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BBQ그룹(이하 BBQ)은 기부와 나눔을 통해 패밀리(가맹점)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며 ‘착한 경영’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파고들었다. 치킨 프랜차이즈 부문 2022 한국의 소비자 대상을 차지한 BBQ는 나라 안팎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BBQ는 2017년부터 국내 유일의 치킨 프랜차이즈 교육기관인 ‘치킨 대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BBQ는 2018년 9월부터 메마른 땅 아프리카에서도 구호 개발 활동과 기아 퇴치 운동 등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올해 1분기에 케냐 곳곳에 깨끗한 식수를 공급하기 위한 우물과 식수 탱크를 설치하는가 하면, 어린이와 여성을 위한 각종 교육·복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 BBQ는 고객이 치킨을 주문하면 본사와 패밀리가 한 마리당 각각 10원씩 적립해 총 20원씩 매칭펀드로 모인 기금을 (사)아이러브아프리카에 기부하고 있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기부한 금액은 17억3000만 원에 달한다.
한편, 창사 27주년을 맞은 제네시스BBQ그룹은 최근 정승욱 전 휠라코리아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고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했다.
윤홍근 회장은 “전문경영인 체제의 조직 개편은 향후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서 BBQ가 기하급수 성과를 달성하고 세계 1등 기업으로 나아가는 첫 단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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