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장애 차별없는 채용으로 가족친화적 기업 인정

[2022 한국의 소비자대상]
커피전문점 부문 / 3년 연속
스타벅스

스타벅스 코리아는 커피전문점 부문에서 3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켜내며 소비자가 뽑은 최고 브랜드의 위상을 입증했다.

스타벅스는 성별과 연령, 학력, 장애 여부에 차별 없는 채용을 통한 열린 직장을 추구하고 있다. 1999년 1호점 오픈 당시 40명의 파트너로 시작해 현재 전국 1600여 개 매장에서 500배 증가한 2만여 명의 파트너를 모두 직접 고용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장애인, 중장년, 경력단절 여성 등의 일자리 지원을 계속 강화해 나가며 2025년에는 전체 임직원의 10%를 이들 취업 취약계층에서 채용할 방침이다. 현재 장애인 파트너 고용률은 전체 임직원 대비 4%가 넘는 업계 최고 수준이며,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10년간 리턴맘 바리스타 172명이 복귀했다. 육아휴직 기간을 최대 2년까지 확대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서 노력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스타벅스는 지난해부터 재기를 꿈꾸는 40대 이상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재창업과 스타벅스 취업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을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