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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국, 세계국채지수 관찰대상국 편입…해외 자본 유입 효과
뉴스1
업데이트
2022-09-30 08:33
2022년 9월 30일 08시 33분
입력
2022-09-30 06:48
2022년 9월 30일 06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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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세계국채지수(WGBI) 관찰대상국(워치리스트) 편입을 알리는 FTSE 보도자료. 2022. 9. 29.
한국이 세계국채지수(WGBI) 관찰대상국(워치리스트)으로 편입됐다고 주관사인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 러셀이 29일(현지시간) 밝혔다.
WGBI는 주요 23개국 정부채로 구성된 투자 인덱스로, 2조 500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자금이 추종하는 엄연한 선진국 지수로 통한다.
이날 결정은 한국이 WGBI에 편입될 수 있는 워치리스트에 등재된다는 의미로, 완전한 편입이 이뤄질 경우 국채 신뢰도 향상으로 인한 채권시장 안정화 효과가 기대된다.
FTSE 러셀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한국이 FTSE의 WGBI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는 워치 리스트에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 시장 당국이 시장 구조와 한국 자본시장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제안한 몇 가지 이니셔티브를 발표한 데 따른 것이라고 FTSE 러셀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제안된 개혁안이 시행됨에 따라 시장 접근성 수준 업그레이드 요건에 대한 국제 투자자들의 실제 경험을 평가하기 위해 시장 참여자들로부터 피드백을 수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골드만삭스 등 시장 일각에서는 한국 채권시장이 이르면 내년 6월 WGBI에 완전히 편입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발표에서 몽골은 프런티어 시장으로 재분류됐으며, 인도는 신흥시장국채지수(EMGBI) 편입을 위한 관찰대상국에 남게 됐다고 FTSE 러셀은 전했다. 우간다도 내년 4월부터 프론티어신흥시장국채지수(FRNTEMGBI)에 추가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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