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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나이 들어도 일한다…장년 알바 모집 2년 연속 급증
뉴시스
업데이트
2022-10-03 08:44
2022년 10월 3일 08시 44분
입력
2022-10-03 08:43
2022년 10월 3일 0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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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이상 장년 아르바이트 채용 공고수가 2년 연속 6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식·음료’와 ‘병원·간호’ 분야 구인 공고는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정도 급증했다.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은 ‘알바몬 장년알바 채용관’에 등록된 최근 3년간 1~8월 채용공고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3일 밝혔다.
장년 아르바이트 채용 공고수는 2020년 119만2458건, 지난해 205만8700건, 올해 339만4648건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공고 수 증감률은 지난해 72.6%, 올해 64.9%로 매년 60% 이상 증가했다.
장년 아르바이트 구인 수요는 외식·음료 분야가 가장 많았다. 전년 동기(1~8월) 대비 올해 94.3% 늘어 증가율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병원·간호·연구, 3위는 매장관리·판매 분야로 각각 공고수가 78.4%, 76.3% 증가했다.
이어 ▲서비스 63.8% ▲교육·강사 58.8% ▲생산·건설·노무 54.9% ▲고객상담·리서치·영업 26.8% ▲사무직 14.9% ▲운전·배달 11.6%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디자인’과 ‘미디어’ 분야는 각각 6.1%, 5.6%로 장년 채용 공고 증가폭이 타 업종에 비해 다소 낮았다. IT·기술 분야는 20.6% 감소해 전체 12개 업종 중 유일하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장년 아르바이트를 가장 적극적으로 채용한 세부 직종은 외식·음료 업종에서는 1위 주방보조, 2위 바리스타, 3위 서빙 업무 순이었다.
병원·간호·연구 업종에서는 1위 원무·코디네이터, 2위 수의 테크니션·동물보건사, 3위 간병·요양보호사 직무 순으로 공고수가 증가했다. 서비스 분야에서는 1위 베이비시터·가사도우미, 2위 영화관·공연장, 3위 공인중개 순으로 파악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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