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국세청 과태료 중 실제 걷은 건 4년 평균 30%선 그쳐
뉴스1
업데이트
2022-10-03 09:48
2022년 10월 3일 09시 48분
입력
2022-10-03 09:48
2022년 10월 3일 09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공동취재) 2022.7.26/뉴스1 ⓒ News1
국세청이 과태료를 부과해놓고 실제 걷은 비율은 최근 4년 평균 30%가량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세청은 지난해 총 2587억9400만원의 과태료를 징수결정했으나 32.7%인 846억7700만원 수납에 그쳤다.
국세청은 국세기본법, 소득세법, 조세범처벌법 등에 명시된 법률위반 행위에 과태료를 부과한다.
과태료 수납률은 2018년 35.3%, 2019년 28.2%, 2020년 26.8%, 2021년 32.7%로 4년 평균은 30.8%였다. 올해는 7월까지 수납률이 4%에 불과했다.
지난해 부과한 과태료 중 73%가량은 현금영수증 발급의무 위반(1896억2200만원)으로, 국세청은 이 중 406억7400만원을 걷어 수납률은 21.5%에 그쳤다.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 위반 과태료는 지난해 614억1400만원으로 전체의 23.7%였다. 수납률은 63.7%(391억3600만원)였다.
홍 의원은 “매년 과태료 수납률이 20~30%대를 전전하며 고질화되고 있다”며 “징수업무 조직강화 등 수납률을 높일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종=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의협 부회장, 간호협회 겨냥 “그만 나대세요…건방진 것들”
이상기후 이어지는데… ‘국회 기후특위’는 출범부터 난항
[사설]추석 고비 넘겼지만 지방 국립대 응급실부터 불 꺼져간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