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효율 높이는 산업용 협업 플랫폼 상용화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10월 6일 03시 00분


[2022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
행정안전부 장관상
딥파인

AR 기술을 활용한 산업용 업무 협업 플랫폼을 개발하는 딥파인(대표 김현배·사진)은 다양한 산업군의 안전과 효율 향상을 목적으로 활용되는 산업용 협업 플랫폼을 개발해 국내 최대 규모로 상용화에 성공하였다. 대형 건설사 및 시설 정비를 추진하는 대기업들의 제조공장에 납품하며 설립 3년여 만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만들어낸 것이다. 또한 2023년 상반기까지 기존 기능을 대폭 고도화하고 SaaS모델을 적용한 최적의 산업용 협업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현배 대표는 “어려운 국내 경영환경 속에서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혁신 기술이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올해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기술 융합을 통해 AR·XR 산업의 한계를 뛰어넘는 선진 기술 역량을 갖추는 것은 물론 XR 환경에서의 다자 간 인터랙션, 정밀 협업을 위한 편리한 저작도구 개발을 통해 광범위한 산업군에서 적용될 수 있는 기술 중심의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4차 산업#산업용 협업 플랫폼#딥파인#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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