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알고리즘 분석해 환자 맞춤형 식품처방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10월 6일 03시 00분


[2022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
보건복지부 장관상
메디푸드플랫폼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전문 기업인 메디푸드플랫폼(대표 이기호·사진)은 B2B 솔루션 ‘인사잇(INSIEAT)’을 개발했다. 인사잇은 임상·세포 의학 데이터를 정밀 분석하는 식품의학 특허 알고리즘과 식재료와 식품으로 처방하는 식품처방 특허 알고리즘이 유기적으로 분석하여 식품처방을 제공해주는 솔루션이다. 비검사 데이터 및 검사에서 유의미한 의료 항목 데이터를 선택하는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특허 출원하는 등 시장을 선도하는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이는 의료적 치료기능과 영양학적 권장안의 경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을 높여 신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또 대학병원, 검진센터 등과 같이 협약된 의료기관에서 수집한 양질의 의료 빅데이터를 플랫폼화해 일반 소비자에게 전문적 서비스, 의사의 성분·영양·식품처방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에인절투자에 이어 올 7월에는 상장사를 통해 Pre A 투자를 마쳤다. 이기호 대표는 “메디푸드플랫폼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식품으로 건강을 다스릴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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