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의 의료영상진단솔루션 전문기업인 클라리파이(대표 김종효·사진)는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ClariCT.AI’ 제품을 개발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했다. 기존 CT 장치를 이용하면서 극소량의 방사선량만을 가지고도 일반 선량으로 촬영한 영상 못지않게 진단에 적합한 고품질 이미지를 생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클라리파이의 인공지능 저선량 CT 기술은 최초의 다국가·다기관 임상시험을 통해 그 성능을 입증했다. 클라리파이는 초저선량 CT 폐질환 진단 솔루션인 ‘ClariPulmo’, 유방밀도 분석 솔루션인 ‘ClariSIGMAM’, 조영제 저감을 위한 조영 증강 솔루션인 ‘ClariACE’, 대사증후군 솔루션인 ‘ClariAdipo’ 등 독창적인 의료영상 빅데이터 합성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의료진의 진단을 돕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에 힘쓰고 있다. 끊임없는 혁신을 거듭해온 클라리파이는 “수많은 국내외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4.0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AI 전문기업으로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미래 의료기술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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